육아

[내돈내산] 노래하는 핑크퐁 피아노 솔직 리뷰

채보 2021. 1. 31. 16:34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딸이 가끔씩 두드리고 노래 부르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장난감에 대해 소개해볼까 합니다. 

 

그 대상은 두구두구두구두구!!!!!!

바로 "노래하는 핑크퐁 피아노" 입니다. 

 

"노래하는 핑크퐁 피아노"가 어떤 장난감이냐구요?

피아노 + 드럼 + 헤드셋 + 핑크퐁 노래가 포함되어 다양하게 놀 수 있는 장난감 입니다. 

 

저희 딸이 커가면서 근육 발달을 위해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 필요하였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음악적인 장난감에 관심을 많이 가지더라구요. 

 

그래서 관심이 있을 때 가지고 놀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생각에 

바로 검색하여 구매를 하였습니다. 

 

 

* 노래하는 핑크퐁 피아노 소개 *

 

이 제품이 "노래하는 핑크퐁 피아노" 입니다. 

 

저희는 구매한지 벌써 8 ~ 9 개월 정도 지났습니다.

그 동안 아이는 매우 재미있게 가지고 놀았고 지금도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지지대가 3개가 존재합니다. 

그래서 아이가 기대거나 올라탈 수는 없어요. 

하지만 피아노를 치고 드럼을 치는 정도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어떤 기능이 있는지 확인하실 수 있으실꺼에요. 

 

가지고 있는 기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피아노

2. 드럼

3. LED 불빛

4. DJ 레버, 버튼

5. 노래 및 연주를 변경할 수 있는 버튼

 

드럼 스틱은 피아노 하단 좌우측에 부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드럼 사이에 꽂아서 보관하는 편이에요. 

이게 더 안 떨어지기도 하고 아이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사진에도 보이지만 좌측에 연결된 선이 보이시지요??

좌측에는 헤드셋을 연결할 수 있는 구멍이 존재합니다. 

 

"노래하는 핑크퐁 피아노"가 동작하는 모습을 간단히 보여드릴께요. 

 

 

동영상에서 보이는데로 드럼은 타점을 잘 맞춰야 소리가 납니다. 

그런데 제 경험상 아이가 훨씬 잘하더라구요.

인정사정 없이 막 두드리는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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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아침에도 저희 딸이 헤드셋을 끼고 노래 부르는 모습도 잠시 보여드릴께요. 

 

 

노래 따라 부른다고 놀고 있는게 귀엽지요??

피아노도 치고 드럼도 치는 동영상도 있긴 한데 아직 저희 딸에게 

초상권에 대해 물어보질 못해서 못 올리고 있네요 ^^ ㅋㅋㅋ

 

그리고 소리가 좀 크지요?

소리는 위에 버튼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단, 껏다 키면 다시 초기화 되어서 새로 조절을 해야 해요.

 

* 후기 *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장점과 단점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장점 * 아이들이 좋아하는 핑크퐁 노래가 나옴.
   핑크퐁 메들리로만 사용해도 됨.
* 드럼이 아이 근육 발달에도 좋고 스트레스도 풀림
* 헤드셋에서 자기 목소리를 들으면서 노래 따라 부름
단점 * 부실한 지지대
* 전원을 껏다 키면 볼륨 조절을 새로 해야 함
* 드럼 타점을 잘 맞춰야 소리가 남

 

 

"노래하는 핑크퐁 피아노" 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들이 좋아하고 익숙한

핑크퐁 노래로 즐겁게 놀 수 있다는 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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