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와이프가 엄청 맛있는 닭도리탕 집이 있다고 언제 한번 꼭 가자고 이야기를 했다. 맨날 가자가자가자~~ 말만 하다가 드디어 찾아가게 되었다. 지도에서 찾으니 위치는 상계역 근처!! 와이프와 같이 지하철을 타고 상계역으로 고고~~~~ 상계역에 도착해서는 우산을 쓰고 열심히 걸어서 드디어 도착!! (실은 5분도 안 걸림.....ㅋㅋㅋㅋㅋㅋㅋ) 비가 와서 우산을 쓰고 찍었더니... 흐릿하당 ㅋㅋㅋ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그렇게 넒고 크지 않다. 오히려 아늑하다고 해야하나... 가게만 보고는 처음엔...맛집이 맞나??? 그저 그럴꺼 같은데...하는 생각이 들었다. 들어가자 마자 친절하게 우리를 맞이하는 종업원^^ 그리고 매운 맛은 크게 세가지 였다. 보통, 중간, 매운맛....(메뉴를 못 찍었더니...벌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