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내돈내산] 아이의 집을 바꿔주었어요 (feat. 데코뷰 내츄럴 면 인디언 텐트 리뷰)

채보 2021. 2. 25. 23:54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아이가 크면서 기존에 쓰던 텐트를 새로 바꾼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아이가 20개월쯤 되었을 때 아이와 또 다른 추억을 쌓기 위해 텐트를 사주었습니다. 

 

 

요 텐트로 분홍색 이쁜 텐트로 어릴 때는 안에서 많이 놀고 그랬어요 ^^

 

하지만 이제 34개월이 되면서 안에서 놀기에는 작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과감히 새로운 집을 구해주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어떤 텐트를 사줄까 고민하다가 키즈펜션 같은데 놀러가서 보면 "인디언 텐트"가 크고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아이쇼핑하다가 "데코뷰 네츄럴 면 인디언 텐트" 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구성품은 매우 단순했습니다. 

 

조립 설명서를 보니 다행히 봉만 연결해서 텐트를 세우면 되는 심플한 구조네요 ^^

 

 

봉을 조립하는데 저희 아이가 도와주겠다고 오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열심히 조립하였습니다 ㅋㅋㅋㅋ

 

귀엽더라구요 ^^

 

 

 

짜짠~~~~~~~~~~  완성품 입니다. 

 

너무 이쁘지 않나요???? 

 

 

완성을 하자마자 저희 아이는 너무 좋아서 아예 텐트에서 자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침대가 아니라 불끄고 텐트에서 책을 읽어주었습니다 ^^

 

 

이렇게 또 이쁜 추억을 만들 수 있었어요. 

 

저희가 구매한 링크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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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아이 텐트가 없다면 고려해보셔도 좋을꺼 같아요~~

 

단, 생각보다 큰 편이라 사이즈 잘 보셔야 하구요.

 

보시는 것처럼 튼튼하지는 않아요. 

 

아이가 텐트에 매달리거나 밀고 당기면서 노는 나이라면 좀더 튼튼한 텐트를 구매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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