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충격적인 소식을 들어서 관련해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저는 2013년도 부터 구글포토를 이용하여 사진을 백업해왔습니다. 이미 구글포토에는 결혼식, 신혼여행, 와이프 임신 때 모습, 우리 아기 출산 때 등 저와 인생을 같이 해온 녀석 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구글포토에 사진을 업로드 할 때는 화질에 따라 두가지 타입으로 구분이 되었습니다. 원본까지는 필요없다 하시는 분들은 다들 고화질로 무제한 무료 버전을 사용하셨을꺼라 생각됩니다. 저 역시 사진의 백업 용으로 "고화질" 로 업로드를 해왔으니까요. 이제는 사진을 찍으면 바로바로 자동 업로드가 되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요즘에는 통신사에서 데이터를 거의 무제한으로 제공하다보니 ^^ 오랫만에 구글포토에 들어가보니 이상한 알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