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 하나 들어가면 좀 처럼 시간이 나지 않네요. ( 핑계도 거창하다 게으린거지... ) 오늘은 이쁜 딸에게 선물해준 크리스마스 선물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이가 있는 집은 12월이 되면 다들 비슷한 고민을 하실꺼에요. 올해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뭘 사주지?? 아이가 커서 원하는 것을 이야기 할 수 있으면 그나마 쉬울텐데 너무 어리지도 너무 크지도 않은 나이의 아이들이라면 무엇을 선물할지 너무 어렵더라구요. 나 : "딸~ 뭐 가지고 싶은거 없어??" 딸 : "음~~ 공주 가지고 싶어" 공주라니!!! 귀엽게~~~ 아이가 자고 난 이후에 공주란 공주는 다 뒤져보기 시작하였습니다. 집에 인형은 많이 있는터라 인형은 패스~~~~~ 고민고민하다가 이거다!!! ..